‘웃찾사’ 홍가람·유상엽, 대통령 최국에 전단지 모델 부탁 ‘폭소’

박슬기 기자|2015/07/05 22:00


SBS '웃찾사'

 ‘웃찾사’의 ‘내 친구는 대통령’이 독특한 소재로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의 코너 ‘내 친구는 대통령’에서는 대통령 최국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홍가람, 유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고향친구인 최국을 편하게 생각한 나머지 신장개업집의 전단지 모델을 부탁하는 등 기상천외한 요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들은 최국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자며 거리낌 없이 청와대로 들어가려고 하는 순진무구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했다.  


앞서 지난 28일 첫 방송된 ‘내 친구는 대통령’은 대통령 최국이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을 만나 벌어지는 헤프닝을 개그적으로 풀어낸 코너로, 대통령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풀어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