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 풍수해 대비 현장실태 점검

김주홍 기자
2015/07/05 14:47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4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관내 어천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재난 및 인명구조 실태를 점검했다.
국민안전처는 4일 이성호 차관이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관내 어천저수지(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 및 인명구조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 차관은 풍수해 발생시 인명대피 계획과 가뭄 피해지역 발생여부에 대해서 집중 점검·질의 했다.

이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장성원 지사장은 공사의 재난대비계획,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구축 등으로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어천저수지의 경우 연초부터 여수토 둑 높이기를 실시해 저수율이 120%인 상태에서 급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가뭄피해를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안정영농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화성수원지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풍수해 등의 재난 발생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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