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채권단 요구 부응 자신 있어, 확신한다”

김예진 기자
2015/07/08 18:16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8일(현지시간) 그리스 채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채권단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총리는 유럽의회 연설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정한 12일 시한까지 채권단의 요구를 충족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앞으로 2∼3일 내에 우리는 그리스와 유로존에 가장 이익이 되도록 의무를 다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열린 유로존 정상회의가 협상 타결 시한을 제시한 지 하루만에 이뤄진 유럽의회 연설에서 모든 당사자들이 ‘유럽의 분열’을 막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연예가 핫 뉴스

조코비치, 라이벌을 코치로 모신 이유…선수보다 더 열성적

단일화는 언감생심, 네거티브 공세에 분개한 유승민

개신교 선교 140주년과 한교총

한겨울에 만나는 클래식 호러 ‘노스페라투’

손흥민과 이강인, 나란히 도움+승리 합창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