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채권단 요구 부응 자신 있어, 확신한다”
김예진 기자
2015/07/08 18:16
2015/07/08 18:16
치프라스 총리는 유럽의회 연설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정한 12일 시한까지 채권단의 요구를 충족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앞으로 2∼3일 내에 우리는 그리스와 유로존에 가장 이익이 되도록 의무를 다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