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박정자가 들려주는 ‘배우로 산다는 것’

전혜원 기자|2015/07/15 11:25
배우 박정자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배우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50년 연기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명사들의 인생 이야기와 국악 콘서트가 함께 하는 국립국악원의 ‘토요정담’에서다. 박정자가 해금 연주를 배경으로 낭독연극 ‘영영이별 영이별’의 한 대목도 들려준다.

국립국악원 카페테리아 ‘담소원’의 점심식사와 ‘토요정담’ 공연을 묶은 ‘정담 패키지’가 1만원. 청소년 7000원. (02)58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