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서울대병원 합동 진료·연구 발대식

임유진 기자
2015/07/20 11:00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이 선진 의료재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서울대병원은 20일 인천병원 재활전문센터에서 ‘합동 진료·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합동 진료·연구를 통해 산재 의료재활을 표준화하고, 선진 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해 산재보험 지정 의료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아급성기 재활치료 역량 강화와 산재 의료재활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공단 직영병원의 위상을 정립하고 산재근로자의 직업·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가 핫 뉴스

봉준호 감독 ‘미키 17’, 한국에서 가장 먼저 본다…내..

나훈아, 이번 주말 59년 가수 인생 ‘마침표’

영화 ‘하얼빈’, 이번 주말 ‘400만 고지’ 밟는다!..

남북 축구 첫 맞대결의 무대...태국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NBA 출신 버튼이 KCC에서 트레이드당한 이유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