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맥심 표지 장식, 도발적인 눈빛+콜라병 자태

황승언이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황승언은 최근 월간지 맥심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승언은 시스루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승언은 도발적인 눈빛과 함께 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승언은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현실에서 마주칠 법한 여자라 좋아하는 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족구왕'의 안나나 '식샤를 합시다 2'의 혜림이는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라 오히려 여자들이 더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황승언은 또 '런닝맨'에서 섹시 댄스를 추며 활약한 모습에 관해 "예능은 정말 정글이다. 차례를 한 번 놓치고 이러다 나오지도 않겠다 싶어서 열심히 췄다"고 전했다.

아울러 황승언은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도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