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를 바꾸는 42일간의 도전, 눔(Noom Inc.) ‘42Days 다이어트 시즌4’ 시작

[아투TV] 일반인이 참가하는 ‘42Days 다이어트 시즌4’ 오리엔테이션 현장 스케치

주은정 기자|2015/08/12 10:24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42Days 다이어트 시즌4’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일 팀에스 휘트니스 본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아이가 셋인 주부부터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하게 선발된 15인의 도전자와 협업을 진행하는 풀무원 잇슬림, 팀에스 휘트니스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15인의 도전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5명씩 팀을 이루어 총 42일간의 도전을 시작했다.


눔이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42Days 다이어트 시즌4’는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팀에스(TeamS) 전담 트레이너가 함께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표방하는 풀무원에서 저칼로리 저염분 식단인 ‘잇슬림’을 제공한다.

특히 이 기간에 참가자들은 눔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플래티넘’을 이용하여 다이어트 전담 영양사와 눔의 라이프스타일 코치(Lifestyle Coach)의 1:1 밀착형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통해 무리한 체중감량이 아닌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 


눔코리아의 박세정 마케팅팀장은 “눔은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 ‘42Days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에게 영양, 운동, 식단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드릴 예정”이라며, “단기간에 체중을 많이 빼는 것이 아닌,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참가자 오태근 씨는 “PT를 받지 않고서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12kg 정도를 감량해 자신감도 되찾고 예전에 입었던 옷도 다시 입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송화선 씨는 “혼자 다이어트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눔 플래티넘 1:1 라이프스타일 코치가 제 의지가 흔들릴 때 잡아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변화된 생활습관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최종 우승팀 5인에게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에서 제공하는 100만 원 상당의 피트니스 풀세트가 상품으로 주어지고, 개인별 우승자는 애플워치와 잇슬림 4주 식단을 상품으로 받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참가자 모두에게 눔 플래티넘 서비스를 2개월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을 통해 ‘42Days 다이어트 시즌4’의 시작을 알린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만나보자.


영상편집: 장예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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