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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스포츠 즐긴다면 고프로 '히어로4 세션' 제격
가을 캠핑엔 LG 포터블 스피커 필수 아이템
김성미 기자|2015/08/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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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업계에 따르면 히어로4 세션은 스노클링·서핑·웨이크보드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선 그동안의 불편함을 모두 해결한 멀티 카메라로 인기다. 제품에 별도의 하우징을 씌우지 않고 물속에 들어가도 최대 수심 10m까지 방수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큐브 모양의 작은 크기에 무게는 74g밖에 되지 않는다.
작동도 쉽다. 서핑 중 파도를 탔을 때, 아이들이 다이빙을 할 때 등의 찰나의 순간을 버튼 한번만 누르면 사진 및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버튼을 3초만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동영상 촬영이 시작되고 이 보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타임랩스 기능이 작동한다. 타임랩스는 0.5~60초 사이의 일정한 간격으로 촬영해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기능이다.
‘더 스트랩’은 손·손목·팔과 다리 등에 장착하는 마운트다. 어떠한 레포츠를 즐겨도 제품을 장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마운트와 함께 단순한 셀카 사진이 아니라 1인칭 관점으로 촬영하는 POV (Point Of View) 컨셉의 사진 등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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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무선연결 기능을 강화해 편의성이 강화됐다. 사용자는 스피커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IT기기를 동시에 최대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LG 포터블 스피커’ 2대를 연결하면 각각 스테레오 시스템의 왼쪽 스피커와 오른쪽 스피커의 역할을 하게 돼 사용자가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7만9000원이며 케이스는 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