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임은경 “생애 첫 나이트클럽, 남자화장실 보여 깜짝 놀랐다”

배정희 기자|2015/08/30 11:35
'해피투게더3' 임은경
배우 임은경이 클럽에서 겪었던 일을 털어놨다.

임은경은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딱 한 번 나이트클럽을 가봤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임은경은 “화장실을 갔는데 남자화장실이 보였다”며 “잘못 들어간 줄 알고 놀라 나왔지만 여자 화장실이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화장실 거울이 취조실 특수거울이라 여자 화장실에서만 남자화장실이 보이는 구조였다. 거울 너머로 일보는 사장님이 보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