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LPG포럼, 이달 28일 싱가포르서 개최
최원영 기자|2015/09/01 10:23
세계 LPG업계의 최대 연례행사인 2015 세계LPG포럼(World LP Gas Forum)이 이달 28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지평을 넓히다(Expanding Horizons)’라는 주제 아래 △업스트림 분야의 시장 변화 △취사용 LPG의 친환경성 △LPG 신규수요 개척 사례 △세계 LPG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 여러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LPG산업의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와 가스산업 전시가 함께 개최돼 풍성함을 더한다.
쉘·BP·토탈 등 주요 에너지기업을 포함해 각국 정부 관계자·협회 등 모두 50여개국 500여명의 에너지업계 대표자들이 포럼에 참석해 LPG의 사회적 역할과 산업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LPG협회는 1987년 설립됐으며 90여개국에 2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지평을 넓히다(Expanding Horizons)’라는 주제 아래 △업스트림 분야의 시장 변화 △취사용 LPG의 친환경성 △LPG 신규수요 개척 사례 △세계 LPG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 여러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LPG산업의 기술개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와 가스산업 전시가 함께 개최돼 풍성함을 더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LPG협회는 1987년 설립됐으며 90여개국에 2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