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희상 처남 취업청탁 의혹’ 조양호 회장 소환조사(2보)

이진규 기자|2015/09/01 10:28
검찰이 1일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처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조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