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승호 ‘명품라인 여심자극 ’
조준원 기자|2015/09/02 00:12
2015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디엠지를 쏴라"는 슬로건으로,분단 70년과 세계 각지에서 계속되는 분쟁에 주목한다.소통의 도구이자 평화의 매개인 카메라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이를 상징하는 DMZ를 주시해야 한다는 취지다.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총 4개 부문에서 9개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총 651편의 작품 중 본선에 오른 34편의 작품은 국제경쟁 12편, 아시아경쟁과 한국경쟁에 각 8편, 청소년경쟁에 6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