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력사와 창조경제·IoT 생태계 활성화 토론
유수인 기자
2015/09/17 12:51
2015/09/17 12:51
KT는 지난 17일 경기도 판교 기가 사물인터넷(IoT) 사업협력센터에서 200여 개 회원사들과 창조경제 및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벌였다.
KT는 지난달 25일 삼성전자와 노키아, 차이나모바일 등 100여개 회사들과 국내 최대 IoT 사업 협력체인 ‘기가 IoT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협력체를 통한 IoT 생태계 활성화 방안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 방안 △‘IoT 메이커스’나 ‘아틱’ 같은 플랫폼 활용 방안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KT는 노키아와 공동 주관한 IoT 콘테스트 시상식도 열었다. 대상은 소방관 헬멧, 구명조끼 등 안전 분야 웨어러블 기가 아이디어를 제시한 1인 기업 ‘이명수디자인랩’이 차지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약 200개 회원사와 함께 KT가 주도하는 글로벌 IoT 생태계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KT는 지난달 25일 삼성전자와 노키아, 차이나모바일 등 100여개 회사들과 국내 최대 IoT 사업 협력체인 ‘기가 IoT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협력체를 통한 IoT 생태계 활성화 방안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 방안 △‘IoT 메이커스’나 ‘아틱’ 같은 플랫폼 활용 방안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KT는 노키아와 공동 주관한 IoT 콘테스트 시상식도 열었다. 대상은 소방관 헬멧, 구명조끼 등 안전 분야 웨어러블 기가 아이디어를 제시한 1인 기업 ‘이명수디자인랩’이 차지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약 200개 회원사와 함께 KT가 주도하는 글로벌 IoT 생태계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