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3학년 대상
30일부터 다음 달 16일 참가접수
11월 28일 서울서 전국 결선

유수인 기자|2015/09/30 09:24
현대HCN은 ‘제9회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돼 200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역할극과 가상주제 발표 등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초등학생 대상에서 범위를 넓혀 중학생도 참가 가능하다. 서초·동작·관악·충북·금호·새로넷·경북·부산 등 현대 HCN의 8개 사업권역 안에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1~3학년 중학생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30일부터 오는 16일까지다.
현대HCN 각 사업권역에서 예선과 본선이 치뤄지며 11월 28일 서울에서 전국 결선대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지역 본선대회 수상자는 해당 지역 교육청 교육감상과 백화점상품권 등을 받는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초·중등 부문 전국 결선 수장자에게는 가족1인 동반 홍콩 CNN스튜디오와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등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HCN 홈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