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7주기, 딸 준희 “빨리 커서 엄마 위한 가족 만들게” 먹먹

장민서 기자|2015/10/02 09:16

故 최진실 7주기, 딸 준희 "빨리 커서 엄마 위한 가족 만들게" 먹먹/최진실 7주기

故 최진실의 7주기가 다가온 가운데 과거 딸 준희가 엄마 최진실에게 남긴 일촌평이 재조명 받고 있다.


준희는 지난 2011년 6월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엄마 잘 있지. 나도 잘 있어. 내가 빨리 커서 엄마 위한 가족을 만들게. 엄마. 나 화이팅 오예"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10월2일은 최진실 7주기이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2일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