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한국스마트카드, ‘글로벌시장 개척’ 맞손

이진석 기자
2015/10/15 10:36

1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한국스마트카드 업무협약식’ 후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스마트카드와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과 한국스마트카드의 최대성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제휴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특화 서비스 와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연계 서비스 출시를 위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국내 제1의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방문 외국인 고객 대상 T-money제휴카드 발급과 신한은행 ATM기기를 통한 T-money카드 충전서비스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지점에서 알리페이(Alipay) 전용 T-money카드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현지지점에서 교부하는 직불카드에 T-money 기능을 탑재해 한국관광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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