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들과 함께하는 ‘전주고메’ 열려

한수진 기자
2015/10/20 10:28

국제한식조리학교, 22~25일까지 전주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개최

‘전주 고메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올해 4번째로 진행하는 전주의 대표적인 식문화 행사다. 올해는 특별히 맛의 고장 ’전주‘에 특화된 이벤트를 펼쳐진다.
국내 최고 스타 셰프들과 전주 음식 명인이 함께하는 오감만족 미식 축제가 열린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주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전주의 식문화 발전 및 미식의 다양화를 위해 ‘2015 전주고메’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식 명인과 스타 셰프가 시그니쳐 메뉴를 직접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주의 식문화를 조리시연·토크쇼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설명하고, 전주 향토 음식의 스토리와 조리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현장을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전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체험 및 시식 시간을 제공해 전주의 맛과 멋은 물론 품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고메 방문객들은 갈라 디너를 통해 요일 별 주제에 맞춰 담당 셰프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행사 기간 중 매일 정오에는 국제한식조리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레시피로 조리·서빙까지 진행하는 ‘이색 런치 타임’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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