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옷방 정리하다 ‘전 여친 사진’ 발견…뜻밖에 추억여행…

김종길 기자|2015/11/14 00:10
'나 혼자 산다' 강남, 옷방 정리하다 '전 여친 사진' 발견…뜻밖에 추억여행…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옷방을 정리하다 '전 여친 사진'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얼마 전 알레르기성 비염 진단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재발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집 정리에 나섰다. 


본격적인 집 정리를 시작한 강남은 먼저 집 먼지의 근원지인 옷방을 정리했다.

한 번도 정리한 적 없었던 옷 방은 그동안 쌓여있던 먼지와 바퀴벌레등의 출연으로 강남을 더욱 힘들게했다. 하지만 그는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전 여자 친구의 사진을 발견하며 잠시 추억에 빠졌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