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터파크·카카오, 인터넷전문은행 PT ‘대격돌’

윤복음 기자
2015/11/28 17:35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위한 외부평가위원회의 이틀째 심사가 28일 진행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외부평가위원회는 이날 모처에서 3개 컨소시엄이 펼치는 프레젠테이션(PT)을 심사했다. 3개 컨소시엄은 KT가 주도하는 K뱅크,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I뱅크, 카카오·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각 컨소시엄은 혁신성을 강조하면서 금융소비자 편익 증대와 관련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늘은 PT 결과 등을 토대로 밤샘 심사를 벌일 것 같다”며 “내일 오후나 돼야 평가위원회의 결과가 금융위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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