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권영노ㆍ허강헌 부사장 승진

김성미 기자|2015/12/04 09:41
(왼쪽부터)삼성전기 권영노·허강헌 부사장./제공 =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6명 등 총 10명을 승진시켰다.

권영노 전무, 허강헌 전무가 부사장으로, 가철순 상무, 김두영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6명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인사에서 연구개발·마케팅·제조·지원 등 제반부문에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