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오늘 본입찰…장 초반 ‘보합세’
조희경 기자
2015/12/21 09:27
2015/12/21 09:27
대우증권이 새 주인을 맞기 위한 본입찰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머물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0.47%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 주가 수준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인수 가격은 2조원을 밑돌 것으로 관측된다.
산업은행은 이날 대우증권 보유 지분 43%와 산은자산운용 보유 지분 100%에 대한 매각 본입찰을 실시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24일 결정될 전망이다. 예비입찰에는 KB금융지주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했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0.47%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 주가 수준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인수 가격은 2조원을 밑돌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24일 결정될 전망이다. 예비입찰에는 KB금융지주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