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 “대통령의 진심어린 호소에 공감”
오세은 기자|2016/01/13 14:26
중견기업계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서 논평을 발표했다.
중견기업계는 “지속적인 수출 부진, 내수 침체, 후발국의 추격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하락 등 우리경제의 저성장 고착화를 우려케하는 위협요소가 여전한 가운데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진심어린 호소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개혁법안들이 정쟁의 와중에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개탄은 경제계 전체의 뜻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견기업계는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키 위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불황 타개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핵심적인 방편임에도 경제계 스스로의 절박한 호소조차 외면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근로기준법 등 노동개혁법안들은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비상상황’을 해결하고 우리 경제 현장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시급한 처방임에도 사회적 갈등만 반복될 뿐 역사적인 노사정 대타협의 상생 정신마저 불씨를 잃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중견기업계는 “우리 경제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국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시급히 추진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이고 강건한 경제 재도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병신년 새해에도 적극적인 수출 증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발한 선순환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견기업계는 “지속적인 수출 부진, 내수 침체, 후발국의 추격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하락 등 우리경제의 저성장 고착화를 우려케하는 위협요소가 여전한 가운데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진심어린 호소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개혁법안들이 정쟁의 와중에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개탄은 경제계 전체의 뜻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근로기준법 등 노동개혁법안들은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비상상황’을 해결하고 우리 경제 현장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시급한 처방임에도 사회적 갈등만 반복될 뿐 역사적인 노사정 대타협의 상생 정신마저 불씨를 잃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중견기업계는 “우리 경제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국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을 시급히 추진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이고 강건한 경제 재도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병신년 새해에도 적극적인 수출 증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발한 선순환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