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한부모가정·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570세대에 ‘부식세트’ 전달
김옥빈 기자
2016/02/01 17:57
2016/02/01 17:57
부산적십자사는 설날을 앞두고 부산지역 한부모가정, 다문화세대, 홀몸노인, 보훈가족 등 2570세대에 부식세트(백미 외 7종) 약 54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설맞이 취약계층 물품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오는 3일 오후 2시30분부터 남구 우암동에서 구호품을 각 세대에 일일이 전달하면서, 간단한 집안청소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더욱 크게 느낄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도 병행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오는 3일 오후 2시30분부터 남구 우암동에서 구호품을 각 세대에 일일이 전달하면서, 간단한 집안청소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더욱 크게 느낄 취약계층에 대한 정서적 지원도 병행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