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김옥빈 기자
2016/02/01 17:57
2016/02/01 17:57
2일 오후 3시30분, 홀몸어르신 등 모시고 당감시장서 장보기 실시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지역내 홀로어르신들을 모시고 부산진구 담감동 당감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설을 앞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0세대 분 1000만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부산적십자사를 통해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 김석재 본부장 및 임직원과 부산적십자사 이상동 사무처장 및 봉사원들이 참가해 20명의 홀로어르신들과 3인 1조로 짝을 이뤄 어르신들의 장보기를 도와드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명절(설, 추석)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으로, 총 2억 7000여만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후원하고 장보기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설을 앞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0세대 분 1000만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부산적십자사를 통해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 김석재 본부장 및 임직원과 부산적십자사 이상동 사무처장 및 봉사원들이 참가해 20명의 홀로어르신들과 3인 1조로 짝을 이뤄 어르신들의 장보기를 도와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