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트와이스 정연 ‘남심 저격하는 쌍 브이’

조준원 기자|2016/02/09 13:08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린 KBS2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 (연출 전진학) 녹화현장에 참석하고 있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7명의 여자 아이돌이 머슬 트레이너들과 2인 1조로 팀을 이루는 방식이다. 이들은 3주 간의 멘토링과 트레이닝을 거쳐 스포츠, 춤, 예술 등의 조화와 함께 몸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머슬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고 있다.

멘토로는 인순이,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이 출연한다. 멘티로는 트와이스 정연, 지나, 스테파니, 가희, 나인뮤지스 경리, AOA 찬미, 달샤벳 수빈이 나선다. MC는 인순이와 2AM 진운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