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6 9화 D-1 “이번엔 너무 많이 갔다”
이미현 기자
2016/02/13 15:39
2016/02/13 15:39
14일 방영 워킹데드 시즌6 'No Way Out'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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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외 IT매체인 기즈모도는 “워킹데드를 오랫동안 봐왔지만 여지껏 ‘불행 포르노(misery porn)’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번 에피소드 ‘No Way Out’은 너무 많이 갔다”고 평했다.
매체는 “누가 죽는지에 대해서는 방영일이 지난 다음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이런 식의 죽음은 이전에 일어난 적이 없으며 멍청하고 잘못된 느낌이다”라고 지적했다.
△데릴과 사샤, 에이브러햄은 데릴의 활약으로 ‘구원자’ 집단으로부터 살아남는다.
△릭은 자신의 일행이 알렉산드리아의 좀비 무리 속을 살아서 탈출하지 못할 것임을 깨닫는다. 그는 좀비 떼를 마을 바깥으로 유인하려 한다
△지난 화에서 모두를 위험하게 만든 샘은 어머니 제시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그는 좀비에게 먹히고 만다
△제시 역시 좀비에게 먹히고 만다
△릭은 칼을 구하기 위해 제시의 손을 자른다
△글렌과 이니드는 매기를 구하고 마침내 우리는 글레기 커플의 재회를 보게 된다
△칼은 론에 의해 눈을 잃고 만다. 한편 칼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
워킹데스 시즌6 9화 ‘No Way Out는 14일(현지시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