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그것이 알고싶다’ 스폰서편 “오해 받을 땐 더 속상”

우남희 기자|2016/02/15 00:05

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털어놨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싫다. 힘 빠지고, 일부의 일이 전체인 것처럼, 오해 받을 땐 더 속상하고. 선택,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게끔 만드는…나를 속이고, 남을 속일 순 있어도, 인생을 속일 순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것이 알고 싶다’ 해시태그를 함께 남겼다.

1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 내부자가 폭로한 ‘시크릿 리스트’를 통해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