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에 “밝은 천성 변치 않아…내공이라 생각” 위로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을 위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가 안미정(소유진)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회사에 출근한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어제 일을 사과했고 이상태는 되레 “힘들었겠어요”라고 위로했다.

이상태는 “안대리는 참 대단한 사람인 게 천성이 변하지 않았어요. 여전히 밝잖아요”라며 “봐요. 지금도 웃잖아요. 어제 그런 일이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안대리에게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할 거예요”라며 “안대리의 내공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