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오성환 기자|2016/03/06 09:15
창녕군 보건소에서 4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공=창녕군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4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50세이상 여성 등통증과 근골격계 질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참여자의 전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분석, 골다공증검사등 기초검사와 한방기공체조, 기혈경락 맛사지, 한약재를 이용한 향기주머니 만들기, 뜸치료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최용남 보건소장은 “다양하고 전문화된 한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중년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질 높은 서비스제공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