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전혜빈, 고세원·서강준·B1A4 산들에 베테랑 모습

김영진 기자|2016/03/12 00:15
정글의 법칙, 전혜빈

 '정글의 법칙' 전혜빈이 신입 병만족 고세원 서강준 B1A4 산들과 생존지 주변 탐사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퉁가'에서는 정글 베테랑 전혜빈이 신입 병만족 고세원, 서강준, B1A4 산들과 함께 생존지 주변 탐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입 병만족 3인방은 넘치는 의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 어느 때보다 아슬아슬한 상황을 자초했다. 서강준과 산들은 박쥐를 목격한 뒤 박쥐를 잡겠다고 집착하더니, 고세원은 보이는 건 일단 입에 넣으려 했다.

전혜빈은 천방지축인 이들 3인방을 컨트롤하며 직접 자신의 피부에 독성 테스트를 해 보였다. 병만 족장 없이 리더 겸 감별사 역할을 하며 정글 베테랑다운 모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