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 차기 회장 선출

김시영 기자|2016/04/04 10:43
박효진 소화기내과
박효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3년간이다.

4일 병원측에 따르면 박 교수는 소화기기능성질환분야에서 기초(한국평활근학회 회장, 2008~2010), 임상(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2011~2013) 학회에 이어 국제학회까지 3개 분야 회장을 모두 역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