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덴비·버켄스탁·달팡 해외직구가에
김지혜 기자
2016/04/24 08:42
2016/04/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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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빅마켓은 5월18일까지 서울 도봉점·영등포점·금천점·신영통점·킨텍스점에서 인기 해외 상품들을 병행수입을 통해 직구 가격 수준 및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버켄스탁’을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5월까지 ‘아리조나 샌들’을 5만4900원에, ‘마드리드 샌들’을 4만2900원에, ‘리오샌들’을 5만9900원에 선보인다.
영국산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덴비 헤리티지’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덴비 헤리티지 엑센트 샐러드 플레이트 세트(2P)’를 3만9000원에, ‘덴비 헤리티지 엑센트 라지머그 세트(2P)’를 3만7900원에 각 600개 한정세트로 판매한다.
전미경 롯데 빅마켓 일상생활팀장은 “상시 온라인 해외직구 사이트를 살펴보며 트렌드 상품을 찾는 등 인기 해외 상품들을 회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제 할인점의 장점을 살려 향후에도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