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차이나플라스 2016’서 경량화 소재 등 전시

최현민 기자|2016/04/25 15:53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플라스 2016’에 참가하는 롯데케미칼의 부스 조감도. / 제공 =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오는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201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엑손모빌·듀폰·LG화학 등 국내외 석유화학회사를 포함해 총 33개국 300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롯데케미칼은 총 9개 존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경량화 소재와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등을 소개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이미지를 형상화한 녹색과 깨끗한 경영철학을 드러내는 흰색을 사용해 부스를 꾸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