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학회 봄 학술대회…엘니뇨와 한반도 기후 관련 논의
이철현 기자|2016/04/25 18:06
한국기상학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와 부경대학교에서 ‘2016 한국기상학회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5일 기상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분과 학술대회와 대기물리분과와 환경·응용기상분과 학술대회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기후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분과 학술대회에는 김맹기 공주대학교 교수와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의 초청강연과 함께 구두발표 39편, 포스터 발표 51편 등 총 9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특히 엘니뇨와 한반도 기후와의 관련성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대기물리분과와 환경·응용기상분과에서는 최정열 부산대학교 교수, 권영철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본부장 등의 초청강연과 함께 구두발표 85편, 포스터발표 84편 등 총 172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기상위성 및 활용기술 개발현황과 계획 △대기모델 물리과정 모수화 개발 및 적용 △단기체류 기후변화유발물질의 기후효과에 대한 특별 세션을 마련, 다양한 논의도 병행한다.
25일 기상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기후분과 학술대회와 대기물리분과와 환경·응용기상분과 학술대회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기후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분과 학술대회에는 김맹기 공주대학교 교수와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의 초청강연과 함께 구두발표 39편, 포스터 발표 51편 등 총 9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특히 엘니뇨와 한반도 기후와의 관련성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기상위성 및 활용기술 개발현황과 계획 △대기모델 물리과정 모수화 개발 및 적용 △단기체류 기후변화유발물질의 기후효과에 대한 특별 세션을 마련, 다양한 논의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