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 콘크리트 바닥서 백골 시신 발견

디지털뉴스팀 기자|2016/04/28 16:20

인천 공사장 콘크리트 바닥서 백골 시신 발견

인천 한 공사 현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2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께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장의 외부 공사 화장실 공사 현장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화장실 바닥의 콘크리트를 뜯어내던 작업을 하던 인부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소지품이나 옷가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 한 후 범죄 연관성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