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인도 대표적 스타트업 오요 룸스 본사

아가르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의 소탈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하만주 기자|2016/05/04 20:14
인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오요 룸스(OYO Rooms)의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 본사를 3일 오후(현지시간) 찾았다. 창조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스타트업에서 모색하고 있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대표단을 동행 취재하기 위해서다.

본사 사무실에서 리테쉬 아가르왈(Ritesh Agarwal)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사를 하고, 그가 직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카비크루트(Kavikrut) OYO 최고성장경영자(CGO)와 싯다르타 다스굽타(Siddhartha Dasgupta) 대외협력 담당 대표가 대표단에게 기업 설명을 하는 동안 사내에서는 아가르왈 CEO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시상식은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한 여행사·기업 등 대상 오프라인 호텔 예약 판매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팀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의 오요 룸스(OYO Rooms) 본사 입구./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리테쉬 아가르왈(Ritesh Agarwal) 오요 룸스(OYO Rooms)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3일 오후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 본사 사무실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의 오요 룸스(OYO Rooms) 본사 사무실 모습./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의 오요 룸스(OYO Rooms) 본사 사무실 내에 부착된 실적표./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의 오요 룸스(OYO Rooms) 본사 사무실에서 한국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대표단에게 기업 설명을 하고 있는 카비크루트(Kavikrut) 최고성장경영자(CGO)./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의 오요 룸스(OYO Rooms) 본사 사무실에서 진행된 시상식 모습./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리테쉬 아가르왈(Ritesh Agarwal) 오요 룸스(OYO Rooms)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3일 오후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 본사 사무실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자에게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리테쉬 아가르왈(Ritesh Agarwal) 오요 룸스(OYO Rooms)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3일 오후 인도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