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6개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안종명 기자|2016/05/24 17:21
광주광역시 6개 기업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선정 기업은 ㈜현성테크노, ㈜성일이노텍, (주)삼원산업사, ㈜무진기연, 대경보스텍(주), ㈜다원엔지니어링 등 6곳이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중소기업청 주관 사업으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 클래스 300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매출액 100~1000억원, 직·간접 수출 비중 1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R&D 과제는 최대 2년간 6억원(연간 3억원) 이내에서 동 사업비의 65%까지 지원받는다. 특히 개발기술에 대한 중복성 및 특허 분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IP전략 수립도 함께 지원된다.
또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은 3년간 2억원(연간 1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50∼70%(세부 프로그램별 차등)까지 지원되며, 지자체 지역 자율 지원 프로그램인 인력, 금융,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지역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지역의 대표기업 육성 프로젝트로의 자리매김과 동시에 ‘월드 클래스 300’ 기업으로 성장하는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선정 기업은 ㈜현성테크노, ㈜성일이노텍, (주)삼원산업사, ㈜무진기연, 대경보스텍(주), ㈜다원엔지니어링 등 6곳이다.
글로벌강소기업은 중소기업청 주관 사업으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 클래스 300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기업은 R&D 과제는 최대 2년간 6억원(연간 3억원) 이내에서 동 사업비의 65%까지 지원받는다. 특히 개발기술에 대한 중복성 및 특허 분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IP전략 수립도 함께 지원된다.
또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은 3년간 2억원(연간 1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50∼70%(세부 프로그램별 차등)까지 지원되며, 지자체 지역 자율 지원 프로그램인 인력, 금융,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지역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지역의 대표기업 육성 프로젝트로의 자리매김과 동시에 ‘월드 클래스 300’ 기업으로 성장하는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