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야구장 달달 데이트…완벽한 타격 자세 ‘눈길’

박슬기 기자|2016/05/29 00:10
KBS2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사진=에이스토리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실내 야구연습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측은 28일 안재욱과 소유진이 야구연습장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알콩달콩 재혼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완소커플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이 실내 야구 연습장에서 완벽한 폼으로 타격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소유진은 야구연습장에서 배트를 들고 공을 칠 준비를 하고 있다. 평소 야구를 즐기는 안재욱의 프로야구 선수 같은 완벽한 타격자세와 꼭 다문 입술과 매서운 눈빛에서는 강한 남성미가 느껴진다. 

 

반면 배트를 쥐고 꿀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소유진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밀크남의 매력이 한껏 발산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타격자세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은 치마를 입었음에도 어색함이나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안정된 자세와 진지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