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박혜숙에 재혼결심 고백 “안재욱과 살아보고 싶다”
박아람 기자|2016/06/05 00:00
'아이가 다섯' 소유진, 박혜숙에 재혼결심 고백 "안재욱과 살아보고 싶다" /아이가 다섯 소유진 박혜숙 안재욱, 아이가다섯 소유진 안재욱,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과 오미숙(박혜숙)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숙은 미정을 만나 이상태(안재욱)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냐며 재혼할 마음이 있는지 물었다.
미숙은 과거 미정이 상태와 재혼할 마음이 없다고 했던 걸 언급하며 "그 마음 그대로 인거지요. 그렇죠?"라고 말했다.
이에 미정은 "만약 어른들이 허락해준다면 아이들과 같이 잘 살고 싶은 마음 있다. 그 사람이랑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