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음악축제 ‘사운드&무드’ 콘서트 개최
12일부터 17일까지 북서울 꿈의숲 야외무대에서 진행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여섯 팀 참가
방정훈 기자|2016/07/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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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팀씩 6일간 릴레이로 펼쳐지는 ‘사운드&무드’에는 어쿠스틱, 모던 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여섯 팀이 참가해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날인 12일 3인조 밴드 ‘파라솔’를 시작으로 재즈밴드 ‘박근쌀롱’(13일), 블루스 듀오 ‘김간지×하현진’(14일), 재즈피아노를 선보이는 ‘윤석철트리오’(15일), 몽환적인 음악의 ‘사비나앤드론즈’(16일)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우천 등의 기상 사정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