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데이’ 선물 뭐가 좋을까?…하프클럽, 특별 기획전 진행
우남희 기자|2016/07/13 14:04
실버데이는 매년 7월 14일 연인과 은반지를 교환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고가의 귀금속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젊은 연인들이 트렌디한 은 제품을 선호하면서 ‘실버데이’로 불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이에스티나, 해리메이슨, 스톤헨지, 비쥬띠에 등 브랜드가 참가해 실버 주얼리를 선보인다. 오로프 14k 미니티트 커플링은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베스트 상품에 올라 있으며, 26만원 대에 남녀 세트를 마련할 수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실버 컬러 샌들도 준비돼 있다. 고세의 몰딩 샌들 알렉산드라를 최초판매가 14만8000원에서 60% 할인된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비클리프 여성용 샌들은 6만원대, 미스톡, 데일리슈 등의 스포티 샌들과 슬리퍼류는 2~3만원대에 살 수 있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선물류는 언더웨어다. 르샵 여성 언더웨어는 2종 세트에 6900원으로 최초판매가 14만9천원 대비 95% 저렴한 가격이다. 기비는 편안한 사각팬티와 노라인 햄팬티를 브라와 함께 제공하는 3종 세트 제품을 4만원대에 판매한다. 퓨마바디웨어, 모스트 등의 남성용 드로즈는 2900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
실버데이 상품 모두 앱전용 5000원 쿠폰 또는 20% 할인쿠폰 및 1만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
하프클럽 쥬얼리·잡화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와 선호도 높은 선물 아이템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사랑을 확인하려는 연인과 부부들이 기분 좋은 이벤트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