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누리과정’ 추경안 심사일정 합의 못해
김인희 기자
2016/07/26 19:54
2016/07/26 19:54
여야가 26일 내년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 일정 협의를 시작했지만 예산 문제에 대한 입장차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주광덕 새누리당 의원·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김동철 국민의당 의원 등 예결특위 3당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가졌으나 구체적인 추경안 심사 일정은 논의하지 못했다.
예결위 3당 간사는 이날 오후 정부의 추경안에 대한 본회의 시정연설을 지켜본 뒤 심사 일정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주광덕 새누리당 의원·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김동철 국민의당 의원 등 예결특위 3당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가졌으나 구체적인 추경안 심사 일정은 논의하지 못했다.
예결위 3당 간사는 이날 오후 정부의 추경안에 대한 본회의 시정연설을 지켜본 뒤 심사 일정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