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근로자 월평균 임금 313만원…금융·보험업종이 월급 가장 많아
남라다 기자|2016/07/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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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6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 5천여곳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월평균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보험업(536만7000원),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488만원) 등이었다.
반면 임금총액이 적은 산업은 숙박·음식점업(185만8000원)과 청소·경비 등이 포함된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199만8000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