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플랫폼 개발-게임서비스로 분할

박지은 기자
2016/08/01 18:14

스마일게이트가 게임서비스와 플랫폼 개발로 분할된다. 역량 집중을 통한 사업 안정화를 위해서다.

스마일게이트는 1일 온라인·모바일게임 서비스 및 퍼블리싱(유통) 사업과 플랫폼 개발사업을 분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로 다시 태어난다. 스토브는 신규 플랫폼 개발 법인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신규 법인명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발한 스토브(STOVE) 브랜드명을 적용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로 정해졌다.

신규법인 스토브는 권혁빈 회장과, 스마일게이트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부사장인 양동기 대표가 각자 대표로 이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사업부문 대표가 맡는다.

스마일게이트는 “메가포트 조직 재정비를 통해, 플랫폼 사업과 게임 서비스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빠른 시일 내 사업 안정화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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