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희망”
최태범 기자
2016/08/04 20:29
2016/08/04 20:29
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한국 스카우트는 2022년이 되면 출범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이를 계기로 새만금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를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현재 휴가 중임에도 개영식을 찾는 등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앞서 황 총리는 이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환영리셉션’에서도 우리나라 새만금에서의 대회 유치를 위해 지지를 부탁한 바 있다.
황 총리는 ‘제14회 한국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현재 휴가 중임에도 개영식을 찾는 등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앞서 황 총리는 이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잼버리 환영리셉션’에서도 우리나라 새만금에서의 대회 유치를 위해 지지를 부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