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이재현 CJ 회장 “대통령·국민께 감사…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것”
정석만 기자
2016/08/12 12:58
2016/08/12 12:58
이 회장은 이날 정부의 특별사면 발표 직후 CJ그룹을 통해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님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