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수출기업 어려움 해결 위해 현장 방문
엄명수 기자|2016/08/16 12:02
경기 의왕시가 수출기업들의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왕시 수출 카라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출 카라반’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및 수출지원 기관들과 합동으로 수출기업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중소기업청장간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에서 합의된 사항이다.
이에 따라 ‘의왕시 수출 카라반’은 오는 18일 김성제 의왕시장과 서승원 경기지방중기청장을 비롯, 경기지역 수출지원기관장들과 관내 수출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삼화프라스틱을 방문해 수출 애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대표가 수출 애로 사항에 대한 건의하면 해당 기관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의왕시 수출 카라반 운영을 통해 수출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 카라반’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및 수출지원 기관들과 합동으로 수출기업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중소기업청장간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에서 합의된 사항이다.
이에 따라 ‘의왕시 수출 카라반’은 오는 18일 김성제 의왕시장과 서승원 경기지방중기청장을 비롯, 경기지역 수출지원기관장들과 관내 수출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삼화프라스틱을 방문해 수출 애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대표가 수출 애로 사항에 대한 건의하면 해당 기관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