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SW산업 융합 클러스터 대덕센터 개소
박지은 기자|2016/08/26 15:27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대전 유성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소프트웨어(SW) 융합 클러스터 대덕센터’의 문을 열었다.
대덕센터는 군 관련 기관과 대학 등이 인접해 국방산업 관련 산·학·연·관·군이 협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센터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인로봇, 감시정찰 등 국방 SW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고 국방 경쟁력 향상 등을 추진한다.
미래부는 특히 중소기업이 국방 SW 기술력을 갖추고 국방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유 2차관은 “SW융합클러스터의 성공사례 창출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덕센터는 군 관련 기관과 대학 등이 인접해 국방산업 관련 산·학·연·관·군이 협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
센터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인로봇, 감시정찰 등 국방 SW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고 국방 경쟁력 향상 등을 추진한다.
미래부는 특히 중소기업이 국방 SW 기술력을 갖추고 국방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유 2차관은 “SW융합클러스터의 성공사례 창출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