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 앱 출시

정기철 기자
2016/09/12 11:42

스마트 폰 통해 승차권 조회·왕복예매·발권 등 One-Stop 처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시외버스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 사진은 시외버스모바일앱 홍보모델 개그우먼 이세영의 모습.
이제 고속버스는 물론, 시외버스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스마트폰을 통해 시외버스 ‘실시간’ 승차권 조회는 물론 왕복예매, 결제까지 가능한 ‘시외버스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시외버스를 타려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후 터미널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통해 결제를 해야 했다.
하지만 ‘시외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예매 및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지난해 출시한 ‘고속버스모바일’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시외버스모바일’앱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외버스모바일’앱은 승차권 예매를 실시간으로 조회·예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전국의 모든 노선으로 확대, 고객 편의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사업부문장(상무)은 “스마트폰으로 ‘시외버스모바일’앱을 실행하면 시외버스노선의 정규 시외버스는 물론 추석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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