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 3.0 출시…車 외장수리+워시 ‘한 번에’

박지은 기자
2016/09/19 09:59

카닥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제공=카닥
자동차 외장수리 애플리케이션(앱) 카닥이 3.0 버전을 19일 출시했다.

신규 버전은 카닥과 차량 리뉴얼서비스 ‘카닥워시’를 하나의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닥워시 서비스를 받다가 수리가 필요한 부품이 발견되면 바로 주변 카닥 파트너사로부터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카닥은 차량 사고 부위를 찍어 앱에 올리기만 하면 평균 7분 안에 제휴 수리 업체들로부터 다수의 수리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외장수리 앱이다. 카닥 워시는 차량 내·외부 모두를 새 차처럼 청소 및 보수해주는 차량 리뉴얼 서비스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앞으로 추가될 보험, 경정비, 소모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분야의 서비스들을 한번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의 확장성을 고려했으며 보다 다양한 서비스들을 카닥 앱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닥은 43개 자동차 브랜드의 70만명이 넘는 소유주가 이용하는 자동차 외장수리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특히 수입차 소유주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상반기에만 누적 견적요청 수리액 126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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